고용노동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교각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도로·철도·굴착공사 현장 22곳에 대해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다리 간 거리가 50m 이상인 고위험 교량 공사 현장 349곳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관련 뉴스 "사망 사고 난 건설사 명단 의무 공개"…박용갑 의원, 개정안 발의 경찰,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사고 수사 본격화(종합) '고정작업 했다는데'…교각에 얹어 놓은 구조물 왜 붕괴했나 '붕괴 교량' 공법 사용하는 고속도로 3곳 공사 중지(종합) 상판구조물 스르르 밀리더니 10초만에 와르르…CCTV 붕괴 순간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서 붕괴사고…4명 사망·6명 부상(종합3보)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