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또래 여학생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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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또래 여학생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3명 입건

경찰에 따르면 창원시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 등은 지난 23일 의창구 한 공원에서 다른 중학교 학생인 B(13)양을 불러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을 제외한 나머지 가해 여학생 2명은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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