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2육묘장 전경 단양군이 올해 농가에 공급할 고추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준공된 제2육묘장이 본격 운영되면서 기존 5,100상자(36만 본) 대비 약 2배 규모의 고추묘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단양군 육묘장은 2021년부터 육묘를 시작해 올해로 5년째 고추와 배추 묘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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