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먹고자 분식집을 찾은 손님에게 업주가 상차림비 1000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저도 충격받았다“며 ”옆자리에서 백반을 시킨 손님에게 6가지 반찬이 나오길래, 나도 그런 구성 때문에 상차림비를 받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쁜 시간대에 김밥 한 줄은 포장만 된다는 문구를 보긴 했다“, ”오는 손님을 다시는 안 올 손님으로 만드는 캠페인이냐“, ”커피처럼 ‘김밥 테이크아웃 시 1000원 할인’이라고 하면 그냥 넘어갈 텐데“, ”한 줄만 주문하면 아예 못 앉게 하는 가게도 있다“, ”김밥이 1000원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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