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재산이 가해자인 아내의 명의로 돼 있는 까닭에 유족들이 아내가 선임한 대형 로펌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얼마 전 아내에게 양주병으로 살해당한 교수 뒷이야기'란 제목의 글이 26일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B 씨는 유가족이 가해자인 아내가 구속된 것으로 알고 수사가 잘 진행될 것이라 여겼지만 장례 마지막 날 구속수사가 기각되면서 풀려나 장례식장을 기웃거리던 아내와 마주쳤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