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선거제도 개혁에서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베네수엘라와 맺은 석유 거래 합의를 폐기한 점도 유가에 하방 압력을 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한 첫 각료회의에서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와 관련 “관세 부과 조치를 중단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4월 1일로 하려다가 아직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4월 2일로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네수엘라와 기존 석유 교역 관련 합의를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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