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혐중적 시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화 예고편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하는데, 이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선포"로 소개한다.
문화계에서는 (힘내라 대한민국)의 개봉을 두고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국가폭력을 동원한 내란을 옹호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일까지 허용해야 하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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