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나눔 교실은 전국 복지시설과 특수 취약계층 시설로 지정된 단체의 어르신,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탈북자, 다문화 가정 등이 대상이다.
재단은 올해 전국 8개 단체를 선정해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태권도복, 수련 용품 등을 지원해 단체별로 20회의 태권도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은 11월에 무주태권도원으로 이들을 초청해 1박 2일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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