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 더 있었다… 붕괴된 '안성 고속도로 교량'과 같은 공법 적용한 도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곳 더 있었다… 붕괴된 '안성 고속도로 교량'과 같은 공법 적용한 도로

국토교통부가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현장과 같은 공법을 쓴 고속도로 공사를 중지시켰다.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으로 시공 중인 공사를 멈춘 뒤 안전성 검증을 거쳐 재개하도록 했다.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공사현장에서 이용한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은 교각 위에 미리 제작한 거더를 올리는 것으로, 특수 설치장비인 런처를 활용해 양옆으로 밀어 설치하는 방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