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PBA(프로당구협회) 선수들의 연맹 선수 등록 유예기간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월 27일(목)부터 5월 31일까지 등록을 신청하는 PBA 선수들은 별도의 유예기간 없이 즉시 연맹 선수로 활동할 수 있으며, 3월 10일까지 등록을 완료한 선수는 3월 22일부터 열리는 제1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부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서수길 회장은 선수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기존 연맹 선수들의 의견을 듣고, 각 시도연맹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