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0억 투입해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충주시가 에너지 취약지역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331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공급배관 설치 공사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민 부담을 크게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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