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서 커피점 ‘모닝 아울’을 운영하는 토드 심슨은 캐나다 CTV에 “우리가 캐나다인임을 알리는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다른 커피숍들도 ‘아메리카노’ 개명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오타와의 한 커피숍이 메뉴판 속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Canadiano)라고 바꾼 모습.사진=CTV뉴스 캐나다의 한 커피숍 메뉴판에 캐나다 국기와 함께 ‘캐나디아노’라고 적혀있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캐나다 상품에 25%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방침을 한달 유예하기로 했고, 캐나다와 미국은 관세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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