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가 27일 발간한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Insights)’ 제9호에서 한국ESG기준원이 최근 3년(2021~2023년)간 선정한 지배구조 우수기업과 취약기업의 재무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우수기업의 이익률이 취약기업 대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상장법인은 32개사(6.6%)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의 해당 제도 도입률이 글로벌 기업 대비 낮지만, 기업별 거버넌스 환경을 고려한 적절한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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