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 제드 스펜스 등 컨디션이 좋고 많이 뛰었던 선수들을 벤치로 내리고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데스티니 우도기, 그리고 부상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윌송 오도베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역시 평범한 평점 6점을 주면서 "그가 중앙 공격수로 이동하면서 에데르송에겍 막힌 슈팅을 때렸고 막판에는 사르에게 공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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