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엘리베이터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의 자회사인 알라트(Alat)와 1억6000만 유로(약 2400억원) 규모의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 법인은 사우디 현지에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중동 전역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우다이 야다브(Uday Yadav) 티케이엘리베이터 CEO는 “합작법인 설립은 앞으로 다가올 사우디의 대규모 개발에 티케이엘리베이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미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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