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유럽 현지 유통사를 대상으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대량 공급하며 유럽 전역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에이피알은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 총 22종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유럽 수출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유럽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유로존으로 통합돼 있어 시장 내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면 안정적인 매출처로 자리매김이 가능한 곳"이라며 "K뷰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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