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접경 도시' 중국 단둥 잇는 인천항 카페리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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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 도시' 중국 단둥 잇는 인천항 카페리 운항 재개

중국의 북한 접경 도시인 단둥과 인천항을 오가는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 운항이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된다.

인천∼단둥 항로의 카페리 운항 재개는 2022년 6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일이다.

인천∼단둥 항로 운항이 재개되면 인천항과 중국 도시를 잇는 여객 운송 카페리 항로는 6개에서 7개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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