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최다니엘, 로맨스 재개발 성공할까...'오늘도 지송합니다' 최종회 관전 포인트

27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12회에서는 재회 혹은 결별의 갈림길에 선 지송이(전소민 분)과 차현우(최다니엘 분)를 비롯, 주요 인물들에게 위기가 연달아 발생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롤러코스터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매회 설렘 폭발 로맨스와 현실 공감 200% 개성 만점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와 관련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지송이는 “사람이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요? 저 변호사님 싫어요”라면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차현우의 해명에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