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감세 경쟁'에 성난 시민사회 "尹 정부가 세금 깎아줘 투자·고용 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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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감세 경쟁'에 성난 시민사회 "尹 정부가 세금 깎아줘 투자·고용 늘었나"

여야가 팔을 걷어붙이고 감세 경쟁에 나선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란수괴 윤석열표 감세정책은 실패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를 가속하는 감세 경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집중행동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법인세 인하, 종합부동산세 완화,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등 셀 수 없는 부자감세에 줄줄이 손을 맞잡은 바 있다"며 "이에 더해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반도체 기업의 통합투자 세액공제율을 5%포인트 상향하는 'K칩스법'을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못 살겠다 신음하는 민생은 뒷전에 두고 감세정책 되풀이에만 여념이 없는 거대양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집중행동은 감세의 정책 효과에 대해서도 "내란수괴 윤석열표 감세정책은 분명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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