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회장 "북미 무관세 유지해야"…트럼프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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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회장 "북미 무관세 유지해야"…트럼프에 촉구

다국적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의 존 엘칸 회장이 북미지역의 자동차 무관세 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미국 정부에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칸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들과의 대화에서 "미국 정부가 미국 내 일자리와 제조업 기회 및 투자를 실제로 늘리려면 미국산 부품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채 연간 400만 대씩 들어오는 구멍을 막아야 한다"면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생산된 제품은 (미국산 부품 요건을 충족하므로) 무관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스의 지난해 11월 보고서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북미 지역 생산 차량 중 39%를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생산해 미국 외 두 나라 생산 비중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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