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점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서면서 일부 약사들이 다이소 납품 제약사에 보이콧을 예고하는 한편 소비자들은 환영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이소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국내 제품이 함량 대비 비싸다고 생각해 해외직구를 선호했는데, 종종 다이소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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