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눔·봉사 권태숙 씨,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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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눔·봉사 권태숙 씨,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

과수원을 운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60대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권씨의 자녀는 기증원에 뇌사·사망 이후 장기나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고 등록한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인데, 가족들은 권씨가 "잘했다.나도 나중에 그런 좋은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고 기증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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