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을 지원한다.
사행성 업종, 유흥업, 전문업 등 제외 업종을 비롯해 ▲태양력·수력·화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동 접수처(꿈앤카페)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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