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약속했던 재산 절반 사회 환원을 향한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 주식 10만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도 추가로 20만주를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2021년에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카카오 주식 5000억원어치를 처분해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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