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 '유럽 최대 통신 기업' 獨 도이치텔레콤서 보안칩 기술 인정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가 독일의 통신 선도 기업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물리적 복제불가능 기술(PUF)·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프로젝트 협력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소비자에게 유선망과 광대역, 이동통신, IPTV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이사는 "자사의 VIA PUF 기술이 국내의 성공에서 나아가 유럽 최대 통신 기업인 도이치텔레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기술력과 보안성이 입증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자 보안과 PUF 기술을 통해 국내외 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