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건스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활약하며 일본과 미국 통산 96승을 거둔 대만 출신 천웨인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27일 전했다.
구단 옵션까지 실행돼 볼티모어에서 총 4년을 뛰었는데 이 기간에만 46승(평균자책점 3.72)을 따냈다.
천웨인의 MLB 통산 성적은 59승 51패 평균자책점 4.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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