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들이 스토킹 피해를 겪고 있다.
소속사 측은 "최근 TWICE 멤버를 대상으로 특정인이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하여, 직장과 주거 지역 등 아티스트 주변을 지속적으로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편지들을 무분별하게 발송하고 있다"라고 피해 상황을 전한 뒤 "이는 해당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까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에서는 아티스트의 신변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경호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고 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해당 특정인이 당사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하여 불안함과 불쾌감을 주는 내용의 편지를 반복해서 보내고 아티스트의 생활 영역을 배회하는 것은 명백한 '스토킹행위'이고, 이와 같은 행위는 해당 법률에 따라 엄히 처벌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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