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그리고 영재가 제나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 2월 26일 공개된 ‘선의의 경쟁 11회에서는 “유제나(추예진 분)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는 의문의 남성의 전화를 받고, 클럽으로 향하는 제이, 슬기, 경이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렇게 제나의 동생이자 우도혁(이원재 분)의 수술을 집도했던 유태준(김태훈 분)의 딸 제이, 죽은 도혁의 딸 슬기, 태준과의 거래로 도혁의 휴대폰을 훔치려 했던 예리, 태준과 도혁 가족 사이의 의료 사고 소송에 대해 알고 있는 경이, 그리고 채화여고 축제에서 우연히 제나를 만난 병진까지, 사건과 관련된 다섯 명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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