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츠투하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하츠투하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인 광야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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