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주요 관광지 모습 태안군은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에 돌입한 이후 1월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등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 총 1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을 비롯해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유료관광지에만 5370명이 방문하는 등 활기를 띠었다"며 "태안의 경우 통상 1·2월에 연중 가장 적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1월 방문객 증가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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