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강태오 썸&쌈 어떨까…“기대 이상” (감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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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강태오 썸&쌈 어떨까…“기대 이상” (감자연구소)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심재현, 극본 김호수)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먼저 이선빈은 감자에 인생을 올인한 감자 연구원 ‘김미경’ 역을 연기한다.

김호수 작가 역시 “두 배우의 호흡이 좋아 미경과 백호의 관계성이 잘 살아났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이선빈 배우는 열정과 책임감이 넘치면서 정 많은 모습이 상상했던 미경 그 자체였다.강태오 배우 역시 코미디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진지함과 엉뚱함을 극단으로 오가는 백호 역할을 본인만의 스펙트럼으로 다채롭게 표현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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