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대북정책 담당 케빈 김 "코리아 패싱은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2기 대북정책 담당 케빈 김 "코리아 패싱은 없다"

도널드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는 북미 대화 국면에서 한국이 배제된다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부차관보는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트럼프 1기 정부 때인 2018∼2020년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휘하에서 일하며 북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 외교에 실무적으로 관여했다.

이번 김 부차관보의 방한은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인사를 앞두고 한미 양국의 대북 정책을 사전 조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