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10번)이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서브 에이스에 성공한 뒤 팀 후배들과 흥겨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승리한 흥국생명은 26일 정관장이 GS칼텍스에게 패하면서 2시즌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배구인들은 “김연경이 뛰는 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3명이 함께하는 셈”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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