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남구는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7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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