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고도장비 기반의 뇌 산소포화도 검사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검사는 인지 기능과 뇌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치매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검사는 ▲ 인지선별검사 ▲ 뇌 산소포화도 검사 ▲ 정보통신기술(ICT) 인지건강 프로그램 체험(20분) 등에 걸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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