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후반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홀란은 전반 12분 역습 끝에 제레미 도쿠가 왼 측면에서 중앙으로 붙여준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리그 20호 골을 신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22분 손흥민, 쿨루세브스키, 제드 스펜스를 동시에 투입하며 답답한 경기 양상의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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