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월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대상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4세 이하 발달장애인이 낮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며 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고령 발달장애인도 기존과 동일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연령 제한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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