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사의 주관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경기 파주시 건설 현장에서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굴착기와 벽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23년 9월에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 30대 노동자가 5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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