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대해 언론은 "손흥민은 2015년 여름에 토트넘에 합류한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골을 기록해 최다 득점 20위 안에 들었다"라며 "맨유는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여전히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손흥민이 맨유 이적설이 있었는데 토트넘은 1월에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시켰다"라며 과거에도 맨유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을 언급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남은 계약 기간이 1년뿐이기에 모든 건 손흥민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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