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하객 600명 예상했는데…'같은날 결혼' 에일리에 다 뺏기겠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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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하객 600명 예상했는데…'같은날 결혼' 에일리에 다 뺏기겠네 (신랑수업)

이날 김종민은 "다음 달로 다가온 나의 결혼식.하지만 문제 없지.내겐 신랑 플래너가 있으니까"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이어 김종민의 절친이자 신랑 플래너 하하가 등장해 하객 리스트를 체크했다.

하하는 김종민과 같은 날 결혼하는 에일리를 언급하며 "누구 결혼식에 올 거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에일리 가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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