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민은 "다음 달로 다가온 나의 결혼식.하지만 문제 없지.내겐 신랑 플래너가 있으니까"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이어 김종민의 절친이자 신랑 플래너 하하가 등장해 하객 리스트를 체크했다.
하하는 김종민과 같은 날 결혼하는 에일리를 언급하며 "누구 결혼식에 올 거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에일리 가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