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 이적 불발 다행’ 토트넘 출신의 환영, “떠나면 대체하기 어려울 것...퍼포먼스도 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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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 이적 불발 다행’ 토트넘 출신의 환영, “떠나면 대체하기 어려울 것...퍼포먼스도 좋아지길”

토트넘 수문장 출신 폴 로빈슨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퍼포먼스는 이번 시즌 많이 떨어졌다.하지만, 팀에 기여한 것과 수년 동안 해온 일,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을 보면 알 수 있다.떠난다면 대체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고 환영했다.

이어 “솔직히 손흥민이 해줄 수 있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토트넘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다.퍼포먼스도 좋아지길 바란다”고 지지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처분이 필요한 선수는 아니지만, 제안이 있다면 받아들여야 할 선수가 있다.첫 번째는 손흥민이다.수년간 토트넘의 아이콘이었고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EPL 선수 중 한 명이다.하지만, 둔화가 시작했고 퍼포먼스가 과거보다 눈에 띄게 떨어졌다.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처분해 현금을 챙길 때가 됐을 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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