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를 인용한 매체는 "토트넘은 올해 초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해 2026년까지 늘렸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의 장기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에 대해 언론은 "손흥민은 2015년 여름에 토트넘에 합류한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골을 기록해 최다 득점 20위 안에 들었다"라며 "맨유는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여전히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토트넘이 여름에 가장 이야기가 많이 오갈 이적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충격 이적인 손흥민을 판매하는 것을 설득시키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꽤 큰 제안이 온다면 주장의 미래를 다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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