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이 1차 투표를 통해 총 183표 중 156표(선거인단 192명, 투표 183명, 무효표 1명)를 받았다.
정몽규 회장은 “감사하다.이번 겨울과 마지막 추위는 유난히 길었던 것 같다.축구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이번에 축구인이 많이 참여해 주셨다.분야별로 많은 지지를 해주셨다.더 커다란 책임을 지고 있다.앞으로 지금까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철저히 잘 지켜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정몽규 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하며 대한축구협회를 또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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