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지원 선수가 세계 랭킹 1위 헬맷을 쓰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은 “김길리 선수만 헬멧이 달라 화제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유재석이 묻자 박지원 선수는 “다른 헬멧이랑 다 똑같은데 왕관의 무게라고 해야 하나.너무 무겁게 느껴지더라”며 “아시안 게임이 첫 종합 대회여서 부담을 안고 하고 싶지 않았다.좀 더 편하고 싶어 연습 세션 때만 썼다.1번 아닌 71번으로 참가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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