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예림당 지분 전량 매수
이번 티웨이홀딩스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더하면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 54.79%를 보유해 사실상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대명소노그룹은 인수 후 티웨이항공의 사명을 변경하고, ‘SONO’(소노)만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기존 항공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항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면 두 항공사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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