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세력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난입해 소란을 일으킨 가운데, 극우 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가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학생 측 피켓을 찢고 부수며 조롱하는 등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벌였다.
이때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탄핵을 찬성하는 학생 측이 들고 있는 종이 피켓을 뺏어 여러 번 찢은 뒤 씹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벌였다.
이화여대는 업무와 무관한 외부인의 출입을 금했으나, 배 대표 등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한 극우세력은 학교 측 저지를 뚫고 난입해 학생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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