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 4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번 키커 김호진이 오른발 슈팅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4번 키커 김서진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승부차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U-20 월드컵 본선이라는 1차 목표는 달성했지만, 2012년 이후 13년째 이어진 아시안컵 우승 가뭄은 계속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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