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6일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경기장에서 벌어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첫 번째 키커 김태원이 사우디 골키퍼 하메드 알샨키티에게 막혔고, 이어 이창우(포항)는 골대를 맞혔다.
홍성민이 사우디 2번째 키커 압둘살람 알리바르나위를 막아낸 뒤 4번째 키커 사우드 알툼키가 실축하면서 한국이 다시 흐름을 잡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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