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튜브발 가짜뉴스와 전면전... 美법원에 신원확인 요청
유튜브를 통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항해 연예계 인사들이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26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재범 측은 지난달 미국 법원에 구글을 상대로 '유튜버 A씨의 신원확인을 위한 증거개시' 승인을 요청했다.
유튜브 채널 '뿌링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채널에서 박재범이 "마약 밀수, 불법 코인(가상화폐), 중국 삼합회와 연루됐다"는 등의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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