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6개국 친선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의 한국은 26일(한국시간) UAE 샤르자의 알 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핑크레이디스컵 3차전에서 최유정(화천KSPO), 최다경(문경상무), 문은주(화천KSPO)의 연속골로 인도(FIFA 랭킹 69위)를 3-0으로 완파했다.
문은주는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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